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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서산시, 음식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
서산시, 음식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



서산시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음식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섰다.
대상은 지역의 농가맛집, 로컬푸드 외식업소 등이 해당된다.
음식관광 네트워크 구축, 우리 쌀 이용기술 보급, 향토음식의 날 운영 등이 이 사업의 골자다.
그간 시는 6쪽마늘음식 전문점인 마늘각시를 운영하며 식기류에 로고를 인쇄하고 로컬푸드 진열장을 설치했다. 
200여명을 대상으로 쌀가루를 이용한 우리쌀빵 제조기술 교육을 수차례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해미순교성지를 방문했을 때 제공된 오찬메뉴를 일반인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교황정식 브랜드를 상표특허 등록하기도 했다.
앞으로 시는 농가맛집·마늘각시와 연계한 농촌체험 및 맛기행 루트를 구축하고 음식관광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음식관광 네트워크를 7개소에서 시범운영한다.
아울러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쌀가루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산지역 학교 5개소를 대상으로 행복밥상 실천교육을 운영하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토음식의 문화적 가치 부여로 특색 있는 음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특산물 식자재의 이용을 확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832 서산시, 한화갤러리아백화점서 농특산물 판매기획전 개최
서산시, 한화갤러리아백화점서 농특산물 판매기획전 개최



서산시는 3월 말까지 천안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에서 서산 농특산물 판매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천수만전통생강한과(생강한과, 편강), 서산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아로니아 제품 3종), 옛향기마을방앗간(들기름, 참기름, 참께), 송원식품(감태, 뱅어칩, 김)에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30여 지역 농식품 생산업체가 참여한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품평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는 품평회 결과 총 12개 업체가 백화점 입점 후보 업체로 선정됐고 갤러리아백화점 측의 현지 확인 등 정밀 실사를 거쳐 4개 업체의 판매 기획전이 마련된 것이다. 
기획전 참여가 미뤄진 8개 업체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컨설팅은 물론 디자인 개선 등 입점과 관련한 다양한 보완 작업을 거쳐 추가기획전을 열기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측에서는 판매기획전에서의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입점을 최종 확정 짓는다는 계획이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유명 백화점 입점은 서산 농특산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등에 지역 농특산물의 대량 납품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롯데마트 수도권 80개 매장에서 달래·냉이 판촉전을 열어 1억 5천여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납품처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831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확정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확정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지역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 보급을 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3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1일 ‘2017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를 열고, 59종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108개소에서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논에 벼 대체작목 재배단지 90ha를 조성하고 지역소득작목 확대재배를 위한 씨감자 생산단지, 고구마, 딸기, 달래, 냉이 등의 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또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귀농인의 집 운영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지원 등으로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전수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특화 작목 중심의 다각적인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업경쟁력를 강화하고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서산시와 농업인단체,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학계, 농협 등 관련 기관과 단체대표로 구성돼 농업정책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의결과 자문역할 담당하는 조직이다.

830 서산시, 요우커(遊客) 유치에‘박차’중국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
서산시, 요우커(遊客) 유치에‘박차’중국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



서산시는 서산과 중국 룽청항로를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상반기 취항을 앞두고 지역 관광자원을 중국 현지에 알리기 위해 중국 산둥성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중국 산둥성 제남시, 연태시, 위해시 등에서 영향력 있는 여행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산 대산항 시작으로 ▲해미읍성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간월암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이어 천안의 쇼핑센터와 아산 외암마을 견학하고 덕산온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팸투어가 끝난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산시와 충남의 관광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여객선 취항의 이점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제남시에 위치한 중신국제여행사의 두정맹(杜廷盟)씨는 “서울, 제주에서 이뤄지는 획일적인 쇼핑위주에서 벗어나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상품이 필요하다.” 며 “이런 틈새를 공략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다면 중국인의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이에 유병수 서산시 항만물류과장은 “서산시는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산둥성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며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중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지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의 규모는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이므로 앞으로 고민해야 할 과제가 많다.” 며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829 서산달래·냉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 ‘잰걸음’
서산달래·냉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 ‘잰걸음’
16일부터 1주일일간 수도권 40개 롯데마트 판촉행사 개최



서산달래와 냉이가 수도권 소비자를 찾아간다.
서산시는 16일부터 1주일간 고북농협(조합장 박동화)과 함께 롯데마트 매장에서 ‘서산달래·냉이 판촉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 달래와 냉이는 일조량이 풍부한 해양성 기후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 등 좋은 조건에서 재배돼 높은 영양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판촉전은 이렇게 우수한 서산시의 달래와 냉이의 판로를 수도권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 등의 수도권 40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계획 물량은 총 10톤으로 가격은 7000만여원에 이른다.
롯데마트는 판매를 담당하고, 고북농협은 물량 확보와 운송을, 시는 현수막과 리플렛 등 홍보물을 지원한다.
행사 첫날인 16일은 서울 송파 소재 잠실점에서 심현택 농정과장과 박동화 고북농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리플렛 배부 등 현장 홍보 활동도 펼쳤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롯데마트에서의 달래·냉이 판촉행사를 정례화하고, 타 품목까지 입점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의 유대도 강화해 나갈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서산달래와 냉이에 함유된 비타민C와 칼슘이 식욕부진이나 춘곤증 등에 좋기 때문에 최고의 봄나물로 인정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도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달래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냉이는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에 등록되면서 역사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828 태안군, 청정해역서 자란 곰피 수확 한창!
태안군, 청정해역서 자란 곰피 수확 한창!
소원면 파도리서 하루 약 40톤 수확, 윤기 있고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



태안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곰피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돼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소원면 파도리 인근 바다어장에서는 어민들이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파도리 내 3곳에서 하루 약 40톤 가량의 곰피를 출하하고 있다.
 곰피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류로 1월부터 3월까지 수확되며, 태안산 곰피는 청정해역에서 자라 윤기가 있고 바다향이 진한데다 식감이 쫄깃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출하 가격은 15일 현재 1포대(약 55kg) 기준 3만원 선으로 최근 경기불황과 구제역 등의 여파로 인해 가격이 다소 하락했으나 작황이 좋아 어민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곰피 채취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산 곰피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과메기 또는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다”며 “겨울철의 명물 태안 곰피와 함께 한겨울의 바다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827 서산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속도 낸다
서산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속도 낸다
지난해, 전년대비 10만 9,000달러 증가한 1,029만 8,000달러 수출



서산시의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농특산물 해외 마케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특산물 판매액이 전년 대비 10만 9,000달러가 증가한 1,029만 8,00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AI발생으로 닭고기 수출이 중단되고 중국의 근검절약 시책으로 심비디움 수출이 급감하는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국 동·서부 한인회와 업무협약 체결과 구매 최접점 55만 교포의 협력을 통한 현지 판촉행사가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열린 LA한인축제와 동·서부 7개 마켓 판촉행사에서 전년보다 무려 150% 늘어난 2억 8,2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또 양배추와 다육 등 신선 농산물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다 쌀막걸리, 들기름, 감태 등의 신규품목 발굴도 이 같은 성과에 한 몫 했다는 평이다.
올해도 시는 수출 목표를 전년 실적 대비 126% 증가한 13,000만달러로 잡고 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각오다.
시는 원자재값 상승, 비관세장벽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력체계가 확보된 미국시장 안착에 노력하면서 신규품목 발굴로 수출선을 다변화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FTA 발효와 국제여객선 취항 확정 등을 중국 공략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중국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 면세점 2개소에 감태와 아로니아 제품을 입점시켰고 홍삼제품 등 7종을 산둥성 유산시 ‘한국관’ 에 전시하는 성과도 냈다.
올해에는 산둥성 위해시 한국관에 서산시 단독으로 ‘농특산물 전시관’ 을 설치해 바이어 상담과 관광객 모집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시장은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판로확보에 한계가 있어 해외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수출을 늘려야 한다.” 며 “특히 서산-룽청항로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에 발맞춰 중국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어리굴젓 등의 젓갈류와 한과, 감태 등 3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미국, 호주, 중국 등 15개 나라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826 서산의 명물, 장난감 재활용 매장 ‘인기만점’
서산의 명물, 장난감 재활용 매장 ‘인기만점’



서산시가 장난감을 재활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장난감 재활용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복합재질로 이뤄진 장난감은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처리 된다. 
특히 장난감은 연간 국내에서 240만여톤이 버려지고 있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장난감 재활용 매장에서는 싫증나거나 부서졌다는 등의 이유로 방치됐던 장난감을 기부 받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 재활용 사회적 기업에서 수리와 소독 등의 과정을 거친 장난감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임대도 가능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으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며 자원순환도 실천할 수 있는 장난감 재활용 매장에 많은 시민이 찾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825 태안군,‘태안 호박고구마’독자적 상표권 따냈다!
태안군,‘태안 호박고구마’독자적 상표권 따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농민 보호 위한 의미 있는 쾌거’



태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호박고구마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특허청 등록을 마치고 ‘태안 호박고구마’의 독자적 상표권을 획득했다.
군은 태안호박고구마연합사업단 영농조합법인(대표 변학수)과 함께 지난 2014년 6월 태안 호박고구마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진행했으며, 2년간의 엄격한 심사 끝에 지난해 12월 특허청으로부터 최종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제도는 지리적 명칭과 특산품을 상표법상 상표로 보호받는 제도로, ‘지리적 표시’란 상품의 특정 품질과 명성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 또는 가공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다.
특히, 생산된 지역을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명품의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갖춘 지역 특산물에만 주어지는 권리라는 점에서 ‘지리적 표시’는 ‘원산지 표시’와 구별된다.
이로써 ‘태안 호박고구마’는 ‘보성 녹차’, ‘한산 모시’, ‘면천 두견주’, ‘음성 고추’ 등과 함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브랜드 권리를 보호받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했으며, ‘태안 호박고구마’라는 명칭은 태안지역 생산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독자적 재산권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 3월 ‘태안 달래’에 대한 독자적 상표권 획득 이후 두 번째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군은 이번 상표권 획득으로 인한 상표의 독점 사용과 소비자의 신뢰 제고로 태안 호박고구마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호박고구마의 이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특허청 등록은 지역 농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태안군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군의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인 보호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824 겨울에 피는 꽃 ‘헬레보루스’를 아시나요?
겨울에 피는 꽃 ‘헬레보루스’를 아시나요?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화훼 소비가 줄고 중국산에 밀려 가격에 폭락으로 화훼농가가 울상을 짓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농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우석(고북면, 65세)씨.
30년 넘게 화훼농사를 지으며 남들과 다른 계절을 살고 있는 이씨는 이름도 생소한 ‘헬레보루스(헬레보어)’ 를 2015년부터 수확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꽃이 핀다고 하여 ‘크리스마스 로즈’ 라고 불리는 헬레보루스는 화이트, 버건디, 연두, 퍼플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꽃을 피우며 네덜란드 등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되고 있다.
또 겨울에 꽃을 피우는 특성의 저온성 식물로 난방비가 적게 들고 말린 뿌리 가루를 살충제로 만들 정도로 병충해에 강해 생산원가에 비해 수익이 높다. 
특히 국내에서 헬레보루스를 재배하는 농가는 이씨를 비롯해 전국에서 단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서산시에서 종묘 입식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헬레보루스 재배를 시작했으나 국내에서는 생산 농가가 없어 재배기술 습득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씨는 외국재배기술이 담긴 책을 구하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직접 번역하며 기술을 익히는 등의 노력으로 지금은 1단에 평균 2만5천원 ~ 3만원에 전량을 강남 꽃시장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물량이 없어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씨는 25여동의 하우스에 헬레보루스 외에 라넌큘러스, 후리지아, 캥거루 꽃, 델피늄 등의 꽃을 연중 재배하고 있다. 
한국화훼협회 서산분회장이기도 한 이씨는 “헬레보루스는 가격 경쟁력도 높고 생산원가도 낮아 어려운 시기에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시설원예현대화와 화훼 고품질 생산시설 사업, 화훼 종묘입식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화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823 서산시, 설맞이 지역경제 안정화에 ‘온힘’
서산시, 설맞이 지역경제 안정화에 ‘온힘’



서산시가 설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오는 26일까지 운영하고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불공정 거래행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설 성수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물가모니터를 통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성수품을 포함한 과일, 생선, 채소 등 중점관리 대상 30개 품목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대형마트, 산란계 어가, 식용란수집판매업소를 돌며 유통과정에서 중간상인의 폭리행위 및 소매점 계란 사재기를 집중 단속했다. 이는 AI발생으로 계란 공급물량은 30% 가량 줄어들었으나 가격은 100% 증가해 중간상인의 사재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에 따른 것.
점검결과 서산시 대형마트와 계란유통업체에서의 사재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형마트는 본사에서 입고· 재고량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가격 상승률도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식용란수집판매업소는 사재기보다는 전체적인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계란 가격이 당분간 고공 행진할 것으로 판단해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사재기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6일에는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회원 등 50여 명과 함께 동부전통시장 및 터미널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가 상승과 AI 여파 등으로 생활물가가 불안정해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우려된다.” 며 “시민들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안정화에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822 설 선물은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서산 농특산물로
설 선물은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서산 농특산물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사람의 정성과 세심함까지 담은 서산의 우수 농특산물이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는 평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가 보증하는 ‘서산뜨레’ 품목을 중심으로 설 선물을 준비하려는 실속파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서산 농특산물은 유기물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향이 짙고 품질이 우수한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설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그 중에서도 한창 수확 중인 감태가 최고로 꼽힌다. 
감태는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갓 지은 밥을 구운 감태에 싸서 먹으면 상큼한 바다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국생강의 30%를 생산하고 있는 생강 주산지인 서산에서 만들어진 생강한과도 은은한 향에 뒷맛도 개운해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모양도 균일해서 제수용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별한 사양관리를 우수한 품질의 1등급 이상의 고급육만 유통하는 서산한우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꾸준하다.
조선조 태조임금 진상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밥도둑 서산어리굴젓은 서해의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자연산 굴만을 사용,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다른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유기질 함량이 풍부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서산6년근 인삼은 타 지역 인삼보다 향이 강하고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다. 농축액, 캡슐, 절편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한편 서산뜨레 쇼핑몰(www.seos
anttre.com)에서는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조청, 냉이 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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