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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서산시,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
서산시,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 
서림초 충남 최초로 시범 설치…운동 및 학습 두 마리 토끼 잡아



서산시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유선)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실이 운영된다. 
서산시는 지난해 12월 서림초에 착공한 가상현실 스포츠실 준공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옥수초등학교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대전·충남지역에 첫 번째로 서산시가 서림초에 조성한 것이다.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는 시예산 7천여만원이 투입됐다.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은 실내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축구공을 활용해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차고 뛰고 던지며 운동과 학습을 동시에 수업하는 곳이다.
이번에 조성된 교실은 초등교육 전 과정을 프로그램화시켜 12개 스포츠와 20개의 놀이 콘텐츠를 갖췄다. 또 개인은 물론 팀별로도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이 실내운동을 통해 정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서림초에서 이완섭 시장과 우종재 시의회 의장, 조유선 서림초 교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현실 스포츠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인성 함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영효과 분석 후 다른 학교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815 서산시, 가야산과 상왕산 옛 사찰지 정비‘시동’
서산시, 가야산과 상왕산 옛 사찰지 정비‘시동’



서산시가 가야산과 상왕산의 옛 사찰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비에 시동을 걸었다.
가야산과 상왕산에는 백제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존재했던 많은 사찰과 암자가 폐사됐지만 석탑 부재들과 와편, 석축 등 많은 유적과 유물들은 흔적을 간직한 채 남아 있다. 
특히 보현사지와 수정암지, 백암사지 등에는 석탑 부재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문화재적 의의와 가치가 높다.
이에 시는 가야산과 상왕산의 서산 지역에 있는 옛 사찰지 200여개소 중 서산 지역에 있는 88개소에 대한 위치 정보 관측 내역 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산재돼 있는 옛 사찰들을 조사·연구해 위치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기록화해 역사·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시는 등산마니아는 물론, 불교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확보된 위치 정보를 구글어스에 표시하고 다음과 네이버의 맵 등에 등재한다.
또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한 활동과 아라메길, 내포문화숲길, 백제 미소길을 연계 활용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당진, 예산, 홍성 등에도 옛 사찰지가 분포해있는 현실을 감안, 충남도뿐만 아니라 문화재청에서도 광역사업이나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옛 절터들과 등산로를 연계한 코스 개발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고 내포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컨텐츠 개발 등 생태관광과 힐링공간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보원사지와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용현계곡, 가야산 일대를 연계한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제불교문화특구인 가야산과 상왕산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며 “가야산과 상왕산의 옛 사찰터 정비를 위해 인근 시군과 협력하고 사회단체, 종교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데도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814 제70회 도민체전, 태안군 28개 경기장서 26개 종목 개최!
제70회 도민체전, 태안군 28개 경기장서 26개 종목 개최!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일정 및 종목 최종 확정,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전의 개최일정 및 개최종목이 최종 확정됐다.
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태안종합운동장 등 2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19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 6개 전시종목 등 총 26개 종목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정식종목은 검도, 게이트볼, 궁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역도, 유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19개 종목이며, 테니스(초등부)는 시범종목으로, 그라운드골프, 댄스스포츠, 등산, 승마, 에어로빅스체조, 합기도 등 6개 종목은 전시종목으로 치러지게 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열린 도민체전위원회에서 도민체전의 개최일정 및 개최종목 등 4가지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실시해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이달 중 도민체전지원T/F팀에 대한 인력 보강을 실시하고 태안종합운동장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화합·창조·행복·희망·경제체전이라는 ‘5대 지향목표’와 함께, 서해안 휴양관광 중심도시인 태안군에서 충남도민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성화 봉송과 개·폐막식 선수단 입·퇴장, 종합안내소 설치, 각종 문화예술행사, 교통질서 유지, 숙박대책, 자원봉사자 모집, 방역, 안전관리, 체육시설 관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를 기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자원봉사의 중심지 태안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충남도민이 한데 어우러진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치러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철저히 준비해 ‘도민 대화합’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군은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도민체전 상징물 4종(엠블럼, 대회 구호, 마스코트, 포스터)을 내부적으로 확정짓고 규정집 제작에 돌입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규정집 제작 사업이 완료되는 즉시 충청남도 체육회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제70회 도민체전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 홍보영상을 시연하고 군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다각적인 토의를 실시하는 등 홍보영상물 제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43개소 지정게시대에 개최일정 확정 관련 현수막을 내걸고 군청 앞 및 진입로에 도민체전 홍보탑을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총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제7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기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태안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813 태안군, 군민 문화향유권 향상 노력 ‘결실’
태안군, 군민 문화향유권 향상 노력 ‘결실’
12월 28일 안면읍 영화관 개관, 남부지역 주민 문화격차 해소 기대



태안군 남부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안면도에 들어섰다.
군은 지난 12월 28일 안면읍 장터로에 위치한 안면읍 주민자치센터(안면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한상기 군수와 도·군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읍 영화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면읍 영화관은 안면읍 및 고남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격차 해소를 위한 것으로, 군은 민선6기 들어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중점을 두고 ‘태안 작은영화관’ 개관과 태안문화원 이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면읍 영화관은 주민자치센터 내 다목적 강당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공했으며, 총 84석의 2D 전용관을 갖추고 최고급 영사기 및 스크린 설치와 더불어 돌비 서라운드 7.1채널의 실감나는 음향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최고급 수납식 관람의자를 설치, 영화 상영이 없는 시간에는 다목적 강당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안면읍 영화관에서는 월 1~2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며, 스크린에서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를 선별하고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군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9월 태안 작은영화관 개관에 이어 안면읍에도 리모델링을 통해 영화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안면읍 영화관이 앞으로도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812 서산해미읍성축제, 6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서산해미읍성축제, 6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
6년 연속 선정,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정부에서 해미읍성축제를 유망축제로 다시 한 번 인정했다.
서산시는 해미읍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2013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서산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목이다. 이번 선정으로 해미읍성축제는 8,000만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1995년부터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해미읍성축제는 해미읍성만의 독특한 소재와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6회 해미읍성축제에서‘조선시대 병영성의 하루’라는 주제로 병영훈련, 병영음식마당, 병마절도사 선발대회 등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선시대 병사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색다른 여행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욕구와 맞아 떨어져 22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평소에도 해미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그 결과 관광객 수가 지난달 24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완섭 시장은 “2018년에도 조선시대의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 며 “아울러 기반시설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 시키겠다.” 고 말했다.

811 한 해의 시작과 마무리, 태안에서 함께 하세요!
한 해의 시작과 마무리, 태안에서 함께 하세요!
태안 빛축제, 솔향기길, 안면 자연휴양림 등 겨울 관광코스도 인기몰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공식 해넘이 행사인 ‘제16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지고 이밖에 각 읍·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지역 자체 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아울러, 남면 네이처월드와 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태안 빛축제를 비롯, 솔향기길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해넘이·해맞이 축제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1일 국가지정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연 날리기 △떡국 나눔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새해 1일에는 근흥면 연포해수욕장과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공식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안면조각공원, 백사장항(이상 안면읍), 영목항(고남면), 이화산(원북면), 당봉전망대(이원면) 등 총 7곳에서 특색 있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 남면 네이처월드·안면읍 코리아플라워파크 빛축제
태안군의 대표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태안 빛축제가 기존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 이어 제2 사업장인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코리아플라워파크’의 이름으로 연중 개장해 화려한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코리아플라워파크 빛축제는 ‘러브 빌리지’와 ‘프러포즈 빌리지’, ‘키즈 빌리지’ 등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네이처월드 및 코리아플라워파크 빛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 빛축제장(☎ 041-675-9200, 7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솔향기길, 안면도 자연휴양림
군 전역 66.9km 구간 6개 코스로 구성된 솔향기길은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어 태안을 다시 찾은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힐링 탐방로로 각광받고 있으며,지난 2008년 화재로 소실돼 전 국민에게 슬픔을 안겼던 숭례문을 복원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 안면송이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는 산림전시관, 수목원, 야영장, 체력단련장, 산책로 등이 소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태안군에는 이밖에도 신두리 해안사구와 천리포수목원, 안면도 쥬라기 공원, 만리포해수욕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연말연시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해넘이와 해맞이를 비롯, 태안 빛축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말연시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태안군을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10 태안군 ‘동문리 근대한옥’, 등록문화재 됐다!
태안군 ‘동문리 근대한옥’, 등록문화재 됐다!
고유의 주택양식 속 근대적 생활양식 받아들인 ‘근대한옥의 표본’ 평가



태안군 태안읍의 한 근대한옥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관광도시 태안의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태안읍 경이정5길 내 위치한 근대한옥인 ‘김언석 한옥’이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의 명칭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704호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등록문화재란 보존 및 활용 가치가 큰 근대문화유산으로, 개화기부터 6·25전쟁 전후의 기간에 건설·제작·형성된 건조물·시설물·문학예술작품·생활문화자산·산업·과학·기술분야·동산문화재·역사유적 등이 주 대상이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건축기준 완화와 세금 감면 및 수리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사옥이 등록문화재 제1호로 지정돼 있다.
1930년 건립된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은 각 1층의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152㎡의 안채와 164㎡의 사랑채, 대문간채, 창고,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과거 태안읍성의 중심부에 건축된 근대한옥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한데다 충남지역 내 현존하는 몇 안 되는 근대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유 전통주택 양식의 틀 속에 새로운 근대적 생활양식과 주거기능을 받아들여 평면 및 실 구성과 공간구조가 근대한옥의 과도기적 특징 및 건축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동문리 근대가옥이 서해안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에는 신두리 해안사구와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 등 4종의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국보 제307호인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며 “동문리 근대한옥 등 태안군의 소중한 자산을 잘 보존해 역사가 살아있는 태안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09 ‘아듀 2017, 웰컴 2018’, 해넘이·해맞이 명소 태안 ‘북적’
‘아듀 2017, 웰컴 2018’, 해넘이·해맞이 명소 태안 ‘북적’
31일~1일 꽃지·백화산·연포 등 태안 곳곳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열려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를 떠나보내고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아름다운 바다와 낭만이 있는 태안반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군은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공식 해넘이 행사인 ‘제16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지고 이밖에 각 읍·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지역 자체 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1일 국가지정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연 날리기 △떡국 나눔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안면도 꽃지 저녁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낙조를 바라보며 저물어가는 정유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무술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튿날인 새해 1일에는 근흥면 연포해수욕장과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공식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안면조각공원, 백사장항(이상 안면읍), 영목항(고남면), 이화산(원북면), 당봉전망대(이원면) 등 총 7곳에서 특색 있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태안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백화산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해 새해 태안군의 희망을 기원할 예정이며, 백사장항에서도 풍선 날리기와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펜션과 민박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바쁜 연말연시를 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반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일몰과 일출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진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태안군을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08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22일부터 화려한 ‘빛의 세계’ 개막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22일부터 화려한 ‘빛의 세계’ 개막
안면도 관광지 1지구 내 꽃지 해안공원서 총 8개 테마 구성해 연중 운영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태안군은 기존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되던 태안 빛축제가 제2 사업장인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코리아플라워파크’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2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네이처농업회사법인(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네이처)에 따르면, 코리아플라워파크는 총 면적 11만 4263㎡(약 3만 4564평)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과 LED 조명을 갖추고 있으며, 빛축제는 마음을 전하는 ‘러브 빌리지’와 ‘프러포즈 빌리지’,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빌리지’,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빌리지’ 등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구역별 테마를 ‘루미나리 길’과 자연스럽게 연계시키고 곳곳에 ‘서치라이트 존’을 만들어 웅장함을 더했으며, 소나무와 동백나무, 서해바다의 일몰 등 자연 본연의 모습이 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에는 대규모 폭죽 쇼가 예정돼 있어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해넘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처는 태안 꽃축제와 빛축제를 기존 남면 네이처월드와 함께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도 치르기로 결정하고 타당성 용역조사와 제안서 제출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확대 개최를 최종 확정지은 바 있다.
군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국제꽃박람회가 종료된 2009년을 끝으로 그대로 방치돼온 만큼 이번 코리아플라워파크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안면도와 보령을 잇는 해저터널이 오는 2020년 완공될 경우 코리아플라워파크가 태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처 관계자는 안면도 관광지 1지구에 건립되는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올해 빛축제에 이어 내년부터 튤립축제와 가을꽃축제가, 남면 네이처월드에서는 빛축제와 함께 수선화 축제와 백합축제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 안면도 관광지 개발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면도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개발을 위해 군 차원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2일부터 연중 개장에 돌입하는 코리아플라워파크 빛축제의 입장료는 9천 원(청소년 7천 원)으로 일몰 후 개장해 밤 11시에 폐장한다.

807 서산 해미읍성, 올해 관광객 100만 명‘돌파’
서산 해미읍성, 올해 관광객 100만 명‘돌파’



서산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 수가 24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날 84만명에서 16%가 증가해 이날 100만명째 관광객을 맞게 됐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충청 병영으로 호국의 성곽인 동시에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도 방문한 천주교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해미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6회 해미읍성축제에서는 조선시대 병사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22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미읍성역사보존회에서는 24일 기념행사를 갖고 100만 번째 입장객인 정소이씨(52세, 홍성군)에게 꽃목걸이와 서산육쪽마늘 및 서산육쪽마늘교황빵(키스링)을 증정했다. 
100만 번째 입장의 행운을 안게 된 정씨는 “해미읍성에 방문했다가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해미읍성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해미읍성을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 시키겠다.” 고 말했다.

806 ‘태안군에서 시작된 횃불’, 동학농민혁명 역사 재조명!
‘태안군에서 시작된 횃불’, 동학농민혁명 역사 재조명!
태안문화원서 ‘태안의 동학농민혁명과 역사박물관’ 주제 학술대회 열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북접의 기포지로 알려진 태안군에서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8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김현표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및 태안유족회 관계자, 역사학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의 동학농민혁명과 역사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회장 최기중)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태안군민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0년 태안군에 들어설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의 건립·운영방안을 함께 논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역사학자인 이이화 씨의 기조강연에 이어 ▲‘동학사 자료로 본 태안 동학과 지도자들의 활동’(경희대 임형진 교수) ▲‘청일전쟁과 풍도전투, 그리고 충청도 태안의 동학농민혁명’(충북대 신영우 교수) ▲‘태안지역 동학농민혁명기념관(가칭)의 건립방향 및 과제‘(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병덕 사료조사부연구원) ▲’태안지역 동학농민혁명 특징과 콘텐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병규 연구조사부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밖에, 충북대 신영우 교수의 사회로 군민과 언론인이 함께 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돼 태안지역 동학 연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동학농민군의 활동을 조사한 자료집 편찬 및 유족 등록사업 검토 작업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는 한편, 동학농민 혁명사에서 태안이 차지하는 위치와 태안주민들이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적극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2020년 건립될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내 전시내용을 확보하는 공동 작업을 비롯해 태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명단을 분석하는 작업의 시행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태안지역 동학에 대한 연구를 구체화하고 지역 동학의 역사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는 한편, 농학농민혁명 기념관 건립과 자료 수집 등 학계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태안 역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 12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태안군민의 위치에서 과거의 사건을 돌아보고 이를 후손에 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건립 등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05 ‘바닷속 경주’ 태안군, ‘천년의 보고(寶庫)’로 재조명!
‘바닷속 경주’ 태안군, ‘천년의 보고(寶庫)’로 재조명!
근흥면 마도에 이어 남면 당암포에서도 고려청자 발굴, 올해 50여 점 나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최근 수중유물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태안군이 ‘바닷속 경주’로 재조명받는 등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태안군 남면 당암포 해역에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가 최초 발굴됐으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올해 해당 해역에 대해 본격적인 수중유적 탐사에 돌입해 지난달 말까지 50여 점의 고려청자를 건져 올린 상태다.
태안군에서는 근흥면 마도 앞바다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고려 태안선과 마도 1·2·3호선, 조선 조운선인 마도 4호선이 발견된 바 있으나 마도가 아닌 다른 해역에 위치한 남면 당암포에서 유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군은 이러한 해저유물이 태안군 전 해역에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안 앞바다에서 해저유물이 다량 발견되고 있는 것은 과거 태안해역의 뱃길이 험해 고려 및 조선시대 당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청자를 개경으로 운반하던 다수의 조운선이 침몰했기 때문으로, ‘조선왕조실록’에는 14세기 말부터 15세기 중반까지 약 200척의 선박이 태안 근흥면 안흥량에 침몰했다고 기록돼 있기도 하다.
이번 발굴된 고려청자들은 1990년대 무안 도리포 해역에서 발굴된 14세기 고려 후기 청자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과거 서해 항로의 무역활동과 해상교류를 알리는 증거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올해 발굴을 10월 말 마무리하고 앞으로 2~3년간 당암포 해역에서 추가 발굴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태안군도 해저유물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2015년 관광기념품 공모를 통해 2010년 마도2호선에서 발굴된 ‘청자양각연판문유개통형잔(靑磁陽刻蓮瓣文有蓋筒形盞)’을 본뜬 기념품을 제작, 대외 홍보용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해저유물 탐색에 나서는 바지선 운항 시 주민들의 양식장 이용에 피해가 없도록 조율하는 한편, 내년 근흥면 신진도에서 개관 예정인 ‘서해수중유물 전시관’ 건립에 발맞춰 해상인도교인 ‘안흥나래교’를 건설하는 등 해저유물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3만 여 점의 해저 유물과 앞으로 새로이 발견될 유물들이 과거 서해안의 무역활동을 밝히는 중요한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서해안의 새로운 보고(寶庫)로 떠오르고 있는 태안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고가 필요한 사람은 바보들이지만 현명한 사람만 오히려 덕을 본다.-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