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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해미읍성 코스모스
작성자 서산교차로
등록일 17/0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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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은 지금 한창 꽃 잔치 중! 코스모스 군락지, 무궁화 동산 개화 절정

서산을 대표하는 봄의 꽃으로 간월도의 유채꽃과 개심사의 왕벚꽃이 있다면, 가을을 대표하는 꽃은 지금 한창 해미읍성에 피어난 코스모스와 무궁화이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해지는 요즘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삼아 흔들리는 코스모스와 하얀빛, 분홍빛 꽃잎이 그윽하고 우아한 무궁화가 해미읍성에서 개화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중. 코스모스 군락지와 무궁화 꽃 동산이 있는 곳은 해미읍성 안에 들어가 순라길을 따라 가는 길이다. 왼쪽에는 5,280㎡의 면적의 무궁화 동산이 있고, 오른쪽은 코스모스 꽃길이 600㎡ 규모로 만들어져 있다. 서로 가을꽃 경쟁이라도 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꽃들로 인해, 이곳은 하루 종일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해미읍성 안에 있는 이 무궁화 동산은 ‘제4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전국 2위인 우수상을 차지하며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관리 중인 무궁화동산 중에서 2위를 차지한 해미읍성의 무궁화 동산은 규모나 접근성, 관리와 명소화 가능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 태종 14년에 왜구를 막기 위해 성을 쌓기 시작해 세종 3년(1421년)에 완성되어 서해안 방어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해미읍성! 그 오래된 성곽을 뒷배경으로 가득 피어난 나라꽃 무궁화 물결은 다른 꽃 그 이상의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코스모스 군락지 역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옆을 걸으며 호젓한 읍성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는 그만이다. 
지금 한창 가을 꽃 잔치를 벌이고 있는 해미읍성에 가면 완연한 계절로 여물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배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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