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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홍셰프의 보글보글 요리강좌4
작성자 서산교차로
등록일 16/08/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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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맑은부추탕

같은 재료지만, 다른 요리법으로 먹는 것도 색다르다. 대구나 아구를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먹는 것도 좋지만, 맑게 끓여 먹는 맛도 개운하다.
장어도 마찬가지. 구워 먹기만 했던 장어를 맑은 국물을 즐기며 먹어보는 것은 또 어떤 맛일까.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를 이용해 만드는 장어 맑은 부추탕은 담백한 장어의 맛도 일품이고, 향긋하게 곁들여진 부추맛이 먹는 내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재료
장어2마리, 조선부추100g, 달걀2개, 대파1뿌리, 홍고추, 청양고추1개씩, 소금, 후추(장어육수 향신채) 대파 잎2개, 양파1/2개, 생강1쪽, 마늘3쪽, 통후추3알

만들기
1. 장어는 등 쪽에 길게 칼집을 넣어 넓게 펴고 내장을 뺀 다음 깨끗이 씻는다. 뼈를 발라 낸 장어살을 3cm 길이로 자르고 뼈는 10cm 길이로 토막낸다.
2. 우묵한 냄비에 장어 뼈와 머리를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중불에서 향신채를 모두 넣고 1시간 정도 푹 고아 육수를 만든다.
3. 육수를 체에 밭쳐 맑은 육수만 받은 후 장어살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끓인다.
4. 조선 부추는 3cm길이로 썰고, 달걀은 알끈을 제거해 풀어서 함께 섞어 놓는다.
5. 대파는 굵게 채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씨를 털어 준비한다.
6. 국물이 뽀얗게 끓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부추를 넣은 달걀물을 줄알 쳐서 넣은 후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서산요리학원 홍윤경 원장/조리기능장 ☎041-66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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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 자에게는 모든것이 쉽고 게으른 자에게는 모든것이 어렵다.-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