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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태안별빛캠핑 수영장
작성자 서산교차로
등록일 16/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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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방방장이 만난 캠핌장

자연과 함께 하기위해 선택한 캠핑이지만 놀 거리가 없다면 아이들은  아마도 스마트폰을 찾을 것이다. 이곳에선 그런 걱정은 노노노!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눈앞에 펼쳐진 곳이 갯벌이요, 자연학습장이다. 거기다 캠핑장 안에서도 다양한 놀 거리들이 가득하다. 부자가 함께 땀 흘리며 사랑을 키울 수 있는 탁구장을 비롯하여 여름철 개방되는 수영장, 그리고 원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방방장이 마련되어 있다. 

더운 날씨에 정말 쉽지 않은 캠핑, 한 낮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운 날씨다. 이럴 때 뛰어들 수 있는 물이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신의 한 수가 아니던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지켜보는 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해맑은 동심을 바라보니 절로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찾은 휴가인지라 어른들도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난 모습이 역력하다. 층간소음으로 발자국 소리조차 조심조심 내면서 지내는데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은 어쩌면 남녀노소에게 숨 쉴 구멍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이곳에 방방장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난 주말 캠핑장을 찾은 예천동에 사는 소윤이는 너무 재밌어서 집에 가기 싫다고 이야기 한다. 꼭 키즈카페에 온 것 같다고. 아이들에게 이곳은 천국임에 틀림이 없나 보다. 텐트를 설치하고 걷을 때 어린 자녀들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방치될 수 있는데 이런 놀이시설이 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많아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곳에는 수영장과 방방장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조금은 안심이다. 또 수영장과 방방장을 이용하는 시간이 철저히 지켜지고 관리되고 있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도 들고 말이다. 



가족, 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현주씨는 캠핑장 문을 열기 전 정말 부단히도 노력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청결하고 편리한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말이다. 그 노력은 1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재진행형이라고. 그래서 인지 한 번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시 찾아온다고. 지인까지 소개해서 말이다. “너무 잘 지내다 가요.”, “좋아서 자꾸 오게 됩니다.”라는 진심어린 방문객들의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 그녀와 캠핑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반짝반짝 빛을 발하여 입소문처럼 앞으로도 태안의 캠핑명소로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해 본다.
<이강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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